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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내남자 이야기

뒷고기2

by 벗 님 2018. 1. 26.

 

 

 

 

 

 

 

 

주말의 하루..

 

내남자가 뒷고기를 부위별로 사왔다.

 

이렇게 고기 직접 사서 집에서 구워먹으면

 

같은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면서,.

 

 

 

 

 

 

 

 

 

 

 

 

 

 

♬~달이 웁니다/울랄라세션

 

 

 

 

 

 

 

 

 

 

 

 

 

 

 

 

 

 

 

 

 

 

 

 

가끔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때면..

 

내남잔 우리가 실컷 먹을 동안 고기를 굽기만 한다.

 

그리고 나랑 딸들이 푸지게 먹고 숟가락을 놓으면

 

그때서야 본인몫의 고기를 구워 먹는다.

 

 

물론 중간중간에 나랑 딸들이

 

쌈을 사서 내남자 입에 넣어주긴 하지만..

 

 

고기 먹을 적이면 내남잔 항상 나랑 딸들이 배부르게 먹을 동안

 

고기를 굽기만 하는 편이다.

 

 

 

이 날도 나랑 딸들이 실컷 먹은 후에야..

 

본인이 먹을 고기를 굽기 시작하는 내남자..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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