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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지훈이 녀석이
맨날 저런 고칼로리 음식을 쏭이에게 사주니..
대학 가면 살이 좀 빠지려나..기대했던 쏭이는..
요즘 날이 갈수록 오동통통 살이 더 찌고 있다.
전엔 내가 해주는 집밥을
불평 없이 맛나게 잘 먹었더랬는데..
남자 친구가 생긴 이후로
맨날 조런 거만 먹고 돌아다니더니..
이젠 집밥을 잘 먹으려 하지 않는다.
"쏭, 살은 언제 뺄 거야?"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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