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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다이어리/♥나의 하루2

카메라가 필요하다 느껴질 때

by 벗 님 2017. 5. 7.

 

 

 

 

 

 

 

어디든 어느 곳이든

 

봄맞이를 보면 절로 멈추게 된다.

 

하지만..내가 원하는대로 선명히 담아지지 않는다.

 

쇠별꽃이나 아기별꽃..꽃마리같이 아주 앙증한 풀꽃들은

 

접사로 담을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된다.

 

몇 번 시도해봤지만

 

내 꼬질폰으론 도무지  촛점이 잡히질 않는다.

 

평소엔 카메라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않다가..

 

이렇게 작은 풀꽃들이 피어나면 예쁘게 담고 싶은 마음에

 

카메라 생각이 나곤 한다.

 

 

 

 

 

 

 

 

 

 

 

주름잎꽃: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 순결한 사랑-남궁소소

 

 

 

 

 

 

 

 

 

 

 

 

 

 

 

 

 

 

 

 

 

 

 

 

 

이럴 때 마다 카메라 생각이 난다.

 

한참을 주저앉아 봄맞이 접사를 시도했지만

 

도무지 촛점이 맞질 않는다.

 

 

 

아주 오래 된..아마 5년도 넘은.. 노트1 폰이지만 ..

 

사실  화질도 엄청 꾸리다고 쏭이가 핀잔을 주곤 하지만..

 

어차피 나야 사진가가 아니니 별 불만 없었더랬는데..

 

 

봄맞이나 꽃마리 쇠별꽃 아기별꽃 같은

 

이렇게 작은 풀꽃들이 원하는대로 선명하게 담아지지 않을 땐

 

카메라 생각이 나긴 한다.

 

 

그냥 요럴 때만 카메라가 있었으면..한다는 것이다.

 

 

 

 

 

 

 

 

 

 

 

 

 

- 벗 님 -

 

 

P>순결한 사랑-남궁소소

 

하나 적당한걸로 장만하세요~

그냥 집 오가는 길에..

길가 주변에 핀 풀꽃이나 담는 정도인 걸요.

나중에 사진 찍고픈 맘 들면..''

그때 하나 장만하죠.

아직은..^^


기본적으로 D800 중고카메라에 매크로 60도 중고로 해서 총 이백만원이면 되고
매크로 105로 하면 이백이십만원 정도면 돼요, 벗님.
사세요. 그래서 나랑 사진찍으러 다녀요.

후훗~

늘푸른산님이랑 같이 사진 찍으러 다닐 수 있다면야..

저야,,영광입죠.^^*
최근에...갤7에찌로..왠만한...카메라보다 더~ 낫아요...^^;;; 모..알뜰..살뜰..벗님이라...홍홍홍....바꾸소서~ ^^ 가격도 많이 내렸는뎅...지는...기변했습니당...넘 넘 편안해요..카메라..없이...갤7에찌로...정보를 만들고 있습니당..ㅎㅎ

후훗~

그러게요..바꿀 때가 훨 지났는데도,,

아직 멀쩡하구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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