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베란다에서
주말 알바 가는 딸을 지켜본다.
아름다운 나의 딸..
어찌 조런 게 내 속에서 나왔나 싶다.
내 딸이지만 나와는 다른 세상 사람만 같다.
몸매도 얼굴도 지능지수도 빼어난 나의 딸..
같은 여자로서 바라보면 참 부러운 나의 딸..
다음 세상에선 나도
조런 기럭지랑 몸매로 태어났음..ㅎㅎ
♬~SG워너비/사랑하자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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