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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산다는 거

하늘을 봅니다

by 벗 님 2012. 8. 30.

 

 

 

힘을 내어라

 

 

 

 

 

 

 

 

 

 

 

 

 

 

 

 

마음이 갑갑한 날엔 하늘을 봅니다.

 

눈물이 흐르는 날엔 하늘을 봅니다.

 

 

모노톤으로 우울한 하늘가

 

창밖엔 빗소리가 흐릅니다.

 

 

나는 오늘도 ..

 

어찌 살아야 할까..

 

우두커니..

 

물음표만 그리고 앉았습니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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