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이 포임/♣산다는 거

하루 비가 내렸습니다

by 벗 님 2012. 9. 17.

 

 

 

 

 

 

 

 

 

x-text/html; charset=iso-8859-1" width=70 src=http://solomoon.ktdom.com/music/music2/solomoon1471.asf loop="-1" ?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Gloomy day -Andante

 

 

 

 

하루 비가 내렸습니다.

 

어디에도 둘 곳 없는 내 마음에도

 

비가 내렸습니다.

 

"이봐요..나 어찌 살아요?"

 

누구에게고 묻고 싶었습니다.

 

 

 

 

 

하루 비가 내렸습니다.

 

어디에도 갈 곳 없는 내 마음은

 

풀꽃처럼 젖고만 있습니다.

 

"이봐요..나 힘이 들어요."

 

 

어디에고 하소하고 싶었습니다.

 

 

 

 

 

 

 

 

 

 

 

- 벗 님 -

'♡마이 포임 > ♣산다는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  (0) 2012.10.08
소년과 노인  (0) 2012.10.05
메밀꽃 질 무렵  (0) 2012.09.04
하늘을 봅니다  (0) 2012.08.30
기도가 하고픈 날들입니다  (0) 201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