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꽃이든
흰색은 더 귀하고 고결해 보인다.
공원길에서 만난 흰 씀바귀꽃..
♥
꽃말: 순박함과 헌신
1390
♬~
세상이 미워졌나요
누군가 잊어야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 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 건 없는가요
♥
연 이틀..
센터에 운동 갔다 온 후엔.. 까무룩.. 비몽사몽..
그래도 아침운동은 빠지지 않고 나간다.
어젠 종일 자다 깨다.. 자다 깨다..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탈의실에서.. 언니들에게 하소연을 한다.
"언니.. 요즘 왜 이리 몸이 힘들지요."
"작년 하곤 또 다르단 걸 몸이 확 느껴요."
" 얘.. 얘.. 사탕이라도 하나 먹어 봐.. 당 떨어져서 그래.."
후훗~
언니들이 당 떨어진다며 장난스레 하던 말의 의미를 이젠 알 것도 같다.
몸이 곤할 때.. 달달한 거 먹으면 왠지 피곤이 풀리는 것도 같으니..
어제도 내가 하도 맥을 못 추니.. 내 남자가 이런다.
"당신 당 온 거 아냐? 검사해 봐.."
어제 낮부터 소파에서 맥을 못 추고 비몽사몽인 내가 안쓰러웠는지..
오늘 싱크대에 잔뜩 쌓아둔 설거지를 말끔히 해두고..
아침밥까지 지어두고 사우나엘 다녀온 내 남자..
그나저나 나 왜 이러지..
몸의 문제인지..
마음의 문제인지..
- 벗 님 -
저도
개인적으로 작고 하이얀아이들이 이뻐요
잘 계시지요?
벌써 마니 더워요
건강 조심하시기예요^^
개인적으로 작고 하이얀아이들이 이뻐요
잘 계시지요?
벌써 마니 더워요
건강 조심하시기예요^^
에고...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
생각은 안그런데 몸이 자꾸 처지면 더 속상하실듯합니다.
뭔가 삶의 돌파구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가끔 저도 이럴때가 있어 공감하는 글입니다..^^;;;
힘 내세요...이쁜 벗님...^^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
생각은 안그런데 몸이 자꾸 처지면 더 속상하실듯합니다.
뭔가 삶의 돌파구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가끔 저도 이럴때가 있어 공감하는 글입니다..^^;;;
힘 내세요...이쁜 벗님...^^
계절따라 딱 이맘때되면 피곤하더라~5월부터 6월까지...
예전 의성에 있을때는 다슬기 액기스 먹었는데~~~
이제 나이가 있으니 보약도 좀 챙겨먹어야 할듯~ 아 잠온다~~~
예전 의성에 있을때는 다슬기 액기스 먹었는데~~~
이제 나이가 있으니 보약도 좀 챙겨먹어야 할듯~ 아 잠온다~~~
당떨어져서 그럴수 있어요.
그럴때 쵸코렛 하나를 드시면
나아질수도 있어요.
그리고 갑작스런 날씨에
몸이 적응 못하는 것일 수도 있구요.
그럴때 쵸코렛 하나를 드시면
나아질수도 있어요.
그리고 갑작스런 날씨에
몸이 적응 못하는 것일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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