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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다이어리/♥나의 하루2

호수의 겨울 꽃빛축제

by 벗 님 2016. 1. 13.

 

 

 

 

 

 

 

 

 

 

꽃축제나 난축제나 꽃빛축제나 장미축제나..

 

호수에는 때마다 철마다 온갖 축제가 열린다.

 

나는 이런 사람들이 북적이는 축제엔 무심한 편이다.

 

그냥 지나칠려다가 잠시 멈추었다.

 

 

 

 

 

 

 

 

 

 

 

 

 

 

 

 

 

 

 

 

 

 

 

커피공간이 있는 실내 공연장..

 

1월 초까지 공연 시간표가 짜여져 있다.

 

와야겠단 생각은 들지 않는다.

 

전에 같으면 챙겼을텐데..

 

 

 

 

 

 

 

 

 

 

 

 

 

 

 

 

 

 

 

 

 

 인디언 음악 공연이 있고..

 

인디언들의 수제 악세사리 팜매점이 있었다.

 

경쾌하지만 왠지 심금을 울리는 인디언 음악..

 

 

 

 

 

 

 

 

 

 

 

 

 

 

 

 

 

 

 

 

 

 

 

 

 

 

 

 

 

 

 

 

 

 

 

 

 

 

 

 

 

 

 

 

 

1350

 

 

 

 

 

 

 

 

 

 

 

 

 

 

 

 

 

 

 

 

 

 

 

 

 

 

명멸하는 불빛의 화려함 때문일까..

 

어둔 밤을 밝히는 눈부심때문일까..

 

 

 

다들..

 

행복해 보인다.

 

 

 

 

 

 

 

 

 

 

- 벗 님 -

 

 

아름답습니다
1월도 중순이 지나고있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며칠째 강추위가 이어지고
주간 내내 춥다고 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즐겁고
행복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네요,,

어느새 일월도 중순이네요.

그래도 겨울은 또 추워야 제맛인 듯 합니다.

추운 날..건강 유의하세요. 산자락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얀 눈이 날리는 날
진한 겨울을 느껴보며
흔적 남깁니다
오늘도 평안하시며
기쁨이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

하얀 눈이 ..포근포근..

더 마니 내려주었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트 사진도 이쁘지만....

마지막 사진에서 빵~~~~터졌습니다....ㅋ
어떤 상황에서도 쎌카를 담는 벗님...완전 프로십니다...ㅎㅎㅎ

저도 저 하트 앞에서 사진담고싶어요....ㅎㅎ

푸훗~

헬맷 벗고 복면? 벗고..

그러기 귀차나서 걍 찍었어요.

찍고보니..좀 그렇긴 하네요..ㅎㅎ


마지막 셀카사진..

벗님 트레이드 마크이지요.

훗날에 내 모습 세월별로 모아 보면..

또 내 얼굴에도 세월의 흔적이 보일테지요.ㅎ


저기서 필님이 사진 담으셨으면..

아주 예쁜 사진들이 탄생했을듯..^^
밤에 빛 그림을 그릴수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사진가님들에겐 멋진 소재가 되었을 법한..

행복하다..말씀하실 수 있으니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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