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1주년..
내남자가 케잌을 사오고..
쏭이도 사오고..
해서..추카케잌이 2개..
♥
결혼기념일의 노래-사랑방
♬~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내 가슴은 뛰었소 |
아지랑이처럼 피어나는 그건 사랑이었소 |
당신이 내게 다가올 때 나는 알고 있었소 |
소리 없이 내게 찾아 온 그건 행복이었소 |
아 봇물같은 사랑 이 가슴 깊은 거기에서 |
하늘까지 터진 사랑 백 년을 두고 태워도 끝이 없을 우리사랑 |
|
당신의 손을 잡았을 때 내 가슴은 뛰었소 |
호수처럼 멀리 일렁이는 그건 사랑이었소 |
당신의 미소 한 조각에 세상은 빛났소 |
가슴 속에 가득 채워진 그건 행복이었소
|
아 밀물같은 사랑 비바람 몹시 불어와도 |
바다처럼 깊은 사랑 백 년을 두고 태워도 끝이 없을 우리사랑 |
1994년 12월 11일..
캠퍼스 커플이던 우리 둘은..
8년 여의 연애기간을 마감하고..
담당교수님의 주례하에..
캠퍼스에서 결혼식을 올렸었다.
그로부터 21년..
- 벗 님 -
'♥삶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듀 2015년 (0) | 2016.01.01 |
---|---|
감나무가 있는 풍경 (0) | 2015.12.19 |
플라타너스 추억 (0) | 2015.11.24 |
앞 머리 기르는 중 (0) | 2015.11.17 |
나를 남기다 (0) | 2015.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