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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나의 이야기

앞 머리 기르는 중

by 벗 님 2015. 11. 17.

 

 

 

 

 

 

 

 

앞 머릴 함 길러 보려구요..

 

매번 앞머리 정리하기 귀찮기도 하구..

 

문성언니가 앞머리 길러 옆으로 넘기면

 

훨 분위기 있어 보일 거라 해서..ㅎ~

 

 

 

 

 

 

 

 

 

 

 

 

 

 

 

 

 

 

 

 

 

 

 

 

 

 

분위기 있는 여자 함 되어보려구

 

앞 머릴 기르는 중이에요.

 

어릴 적엔 앞이마가 봉긋하니

 

이쁘다는 말도 마니 들었었는데..

 

그래서 엄마는 나더러..

 

맘보머릴 묶으면 참 예뻤노라..

 

그러셨는데..ㅎ~

 

 

 

딱 이틀..

 

저렇게 옆으로 넘기다가 결국 포기했네요.

 

눈을 찌르는 앞머리가 영 거슬리기도 하구..

 

걍 귀찮더라구요.ㅎ~

 

 

 

 

 

 

 

 

 

 

 

 

 

 

 

♬~걱정 말아요 그대-이적

 

 

떠난 이에게 노래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 벗 님 -

 

변화된 모습 보겠네요 ㅡㅡ
언제 자랄꼬 ㅎㅎ

후훗~

이틀만에 포기했어요.

영 불편하더라구요..^^*
문성언니 말씀이 맞는것같아요...

앞머리 길러서옆으로 넘기면 아주 분위기있고...

잘 어울리실것같아요....ㅎ

힘들어도 조금만 참으세요...^^*
그러게요..

올 가을 분위기 있는 여자로 변신 함 해볼라꼬 했는데..

이틀만에 다시 싹둑..

근데..지금 머리가 너무 익숙하고 편해서..

바꾸기가 쉽지 않을 듯..ㅎ~

순수
당참
귀여움
수줍음
여기에 다 모였네요
한 참을 그렇게 머물다 갑니다

아휴~~

너무 극찬을..

무조건 감싸해요..소담님..^^*
오래간만에 왔더니 스타일 바뀌었네~~라고 하려고 댓글란보니 딱 닫혀있고~~~
그래서 이글에 남긴데이~~`
보기좋다 해야고 하는거 맞제?
나쁘진 않은데 조금 색다르게 보여^^

후훗~~

머리스타일 바꿔서 분위기 있는 여자 대 볼라꼬 했는데..

걍 포기했어..

당분간은 지금 머리스타일 고수하다가..

지천명 넘으면..바꿔 보든지..할라고..ㅎㅎ~


오랜만이네..

방가방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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