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이랑..
애슐리 가는 길에 만난 감나무 풍경..
시골마을에서나 만나지던 감나무풍경을..
이젠..
도심의 주택 담장이나 아파트 화단에서도
심심치 않게 마주치게 된다.
♥
♬~ 홍시 / 나훈아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내가 감나무를 담는 동안..
저만큼 멀어져 간 언니들..
시린 하루 속으로 저 감나무 풍경이 들어왔다.
어린시절 고향마을을 연상케 해주는 정겨운 풍경..
그리고 세상없이 착하시던 맏엄마와의 고향마을 추억..
하 그리운 맏엄마 하늘나라 가신지도 십여 년..
아궁이에 군불 때시던 맏엄마 옆에
쪼그리고 앉아있곤 하던 여섯 살 계집아이는
낼 모레면 지천명이 된단다.
- 벗 님 -
저도 감이 주렁주렁 열린 모습을 보면....
고향생각이 난답니다....
제 어릴적 추억엔 감나무와 연관도 없는데 말입니다....ㅎㅎㅎ
오늘은 날씨가 참 좋습니다...
봄날씨 같아요....^^*
고향생각이 난답니다....
제 어릴적 추억엔 감나무와 연관도 없는데 말입니다....ㅎㅎㅎ
오늘은 날씨가 참 좋습니다...
봄날씨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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