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이랑 맘스터치에 간 날(7월30일)..
나도 모르게..
쏭이가 나를 담았다.
♥
♬~~ 떠난 날을 위한 엘레지-정영은
스무 살 무렵에 치상이 오빠가 나에게 그랬다.
사람은 누구나 다 자신을 사랑하지만
유독 자기애가 강한 것 같다고..
그럴까..
그러 했을까..
지금도 그러 할까..
이렇게 셀카질을 해대는 것도 자기애의 일종이겠지..
무얼 남기고 시픈 것일까..
일기처럼 시작한 이 공간..
내가 보는 것..느끼는 것..생각하는 것..
물결처럼 흘러가고..
바람처럼 스쳐 가는 모든 것들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남기려 한다.
내가
초라한 내 인생에게 주는 작은 선물처럼..
이 공간에다 나를 남기는 것이다.
- 벗 님 -
아주 잘 하시는겁니다....
자기가 자기를 아껴줘야하지요..ㅎ
블방은 내가 주인이고...주인공이고...조연이고...감독....ㅎㅎㅎ
오늘도 벗님 감독...쏭이 카메라감독...의 작품 잘 보고갑니다...^^*
자기가 자기를 아껴줘야하지요..ㅎ
블방은 내가 주인이고...주인공이고...조연이고...감독....ㅎㅎㅎ
오늘도 벗님 감독...쏭이 카메라감독...의 작품 잘 보고갑니다...^^*
먼 훗날 소중한 보물이 될겁니다.
오늘의 이순간을 담는다는것은~~~~~~~~
오늘의 이순간을 담는다는것은~~~~~~~~
나 자신을 사랑해야 남도 더 마니.....
근데 말 처럼 쉽지않은.....
근데 말 처럼 쉽지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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