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문자 중인 쏭이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고 있는 쏭이..
무슨 답장이 왔는지..표정이 밝아진다.
셀카 중인 쏭이..
한 창 셀카질에 빠져 있는 쏭이..
내 딸이지만 귀여버..너무 귀여버..
밤새 울다 잠들어 퉁퉁 부은 눈이..
오히려 더 귀여워 보이니..ㅎ
고슴도치 엄마 맘을 십분 이해하고도 남겠다.
♥
휴대폰 보니..잠시 생각나는 얘기 하나..
지난달에 쏭이 핸드폰비가 거의 9만원 돈이 나왔다. 지금껏 3만원을 넘긴 적이 없는 쏭이였는데..
보니..수신자 부담만 7만여원.. 요즘 아이들 거의가 정액제에 묶여 있으니.. 알이 없는 친구들이 수신자로 걸어온 전화를 다 받아 주고..
요즘 한창 친구에 빠져 있는 쏭이.. 밤마다 핸폰으로 전화를 해대더니.. 급기야 사고를 치고 말았다.
저도 이렇게까지 나올 줄은 몰랐던 게지.. 그예..지 아빠한테 핸드폰 한 달 동안 압수 당하고..
돌려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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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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