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공원 댐 아래 계곡에서..
인각사 앞쪽으로 흐르는 계곡..
깎아지른 절벽이 절경이였고
그 절벽 아래로 흐르는 물길도 깊고 푸르렀다.
다만 피서객들로 계곡주변이나 계곡물이
눈살이 찌푸려질 만큼 오염되어 있었다.
해서..그냥 저번에 가봤던
댐 아래 일연공원쪽으로 가기로..
♥
댐 아래..
물은 철철 흘렀고 물놀이 피서객들도 제법 있었다.
나와 딸들은
산그늘 내려앉은 물가에 앉아
발을 담그고 참방참방 물놀이를 한다.
계곡물에 발 담궈 봤으니..
이제 됐다는 우나랑 쏭이..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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