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햇살 참 따사롭던 날이였다.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길 위에서..
꽃이 되었고..
가을이 되었고..
소녀가 되었고..
내 웃음이
저리 환하고 티없던 날이
몇 날이였을까..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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