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밤길을 걷다 보면 이런저런 상념에 잠기곤 한다.
잡념도 생기고..
그리움도 까만 밤처럼 깊어지고..
그러노라면..
사는 일이 왠지 가슴 서늘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럴때면 떠오르는 말..
하루를 살아도 아름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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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상곡- 김윤아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 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하루를 살아도 아름답게..
내가 자주 뇌까리는 말이다.
하루 중 가장 마니 읊조리는 말이다.
살다..
마음 힘든 날엔 나에게 힘을 주는 말이다.
하루를 살아도 아름답게..
이 말을 가만히 읊조리다 보면..
하루..열심히 살아야지.
주어진 오늘의 삶에 최선을 다해야지.
그래..세상은 아름다워..
나도 아름다워지기로 하자.
하루..아름답게 살아보자.
그러한 마음의 다짐이 생겨나곤 한다.
나를 다시 살게 하는 말..
하루를 살아도 아름답게..
- 벗 님 -
잘살아야지~~~
오늘도 화이팅~
오늘도 화이팅~
오늘 친구와 이런 말들을 나누었는데 ㅎㅎ
잘살아요 ㅡㅡㅡ모두 ㅡㅡ
잘살아요 ㅡㅡㅡ모두 ㅡㅡ
ㅎ
저도 언제부터인지 친구랑 전화든 만남이든
헤어질때 꼭 하는 말이
"다시볼 때까지 잘 살아라"라고 한답니다
이건 뭐 진심이면서도 애뜻하면서도 짜안한거 있죠 ㅎ
저도 언제부터인지 친구랑 전화든 만남이든
헤어질때 꼭 하는 말이
"다시볼 때까지 잘 살아라"라고 한답니다
이건 뭐 진심이면서도 애뜻하면서도 짜안한거 있죠 ㅎ
충분히 <아름답게> 살고 계신 것.... 눈에 보입니다^^*
마음 속의 작정... 절반은 이루신 것이기에...ㅎ
마음 속의 작정... 절반은 이루신 것이기에...ㅎ
야경도 이쁘게 잘 담으셨네요~
쉽지않을텐데...ㅎ
아무래도 벗님은..
사진을 하셔야할듯...ㅎ
쉽지않을텐데...ㅎ
아무래도 벗님은..
사진을 하셔야할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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