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물잔 - 박상민
비 오고 흐리니..참 좋습니다.
몇날..며칠..이럴거라 하니
미리부터 행복해집니다.
슬퍼도 괜찮습니다.
나란 여잔 천성적으로
슬픔에 대한 내성이 강합니다.
아니 오히려 그 슬픈 느낌을 사랑합니다.
내 가슴이 뛰고 내 심장이 살아있음이 느껴지니까요..
사랑하는 나의 사람들이 후루루 빠져나간 아침시간..
나는 또 마음이 머무는 자리 앞에 앉습니다.
먼저 창밖의 세상을 응시합니다.
하늘..구름..바람..나무..맞은 편 집의 창가..
그리곤 나르시스적인 성향이 무척 강한 난..
내가 올린 글..내가 올린 음악..내가 올린 사진들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를 엽니다.
요즘은 하루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과 행복감이 있습니다.
요즘만 같다면야..사는 날들이 꽃길일 듯 합니다.
이 아침..나는 행복하다 느낍니다.
이만큼이면 행복하다고..아름답다고..
왠지 가슴에 까닭모를 슬픔이 차오르긴 하지만..
말했듯이..난 그 슬픈 느낌을 사랑하니까요..
- 벗 님 -
늘~오늘처럼^^
우리 벗님은 행복하실 자격이 충분히 있으니
늘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 벗님은 행복하실 자격이 충분히 있으니
늘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벗님 덕분에 비피해는 없구요^^
벗님은 천사같은 분이라..
마음이 머무는 자리로 오면 늘 기분이 좋아요ㅎ,ㅎ
햇살이 점점 뜨거워 집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박카스는 늘 처음처럼 똑같아요.. 으~리ㅋㅋ
고맙습니다 늘 좋은 날 되세요..*^.^*
벗님은 천사같은 분이라..
마음이 머무는 자리로 오면 늘 기분이 좋아요ㅎ,ㅎ
햇살이 점점 뜨거워 집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박카스는 늘 처음처럼 똑같아요.. 으~리ㅋㅋ
고맙습니다 늘 좋은 날 되세요..*^.^*
천사는요??ㅎ~
제가 글로써 저를 마니 포장하나 봅니다.ㅎ~
그냥 보통의 여자..평범한 중년여자예요.
다만 감성이 조금 있다면 있는..
늘 좋게 봐주시니..감사해요. 박카스님..
플래닛때부터니..박카스님이랑은 참 오랜 인연입니다.
감사해요.
사이버인연이지만..이리 오래 잊지않고 찾아주시니..
참 감사해요. 박카스님..^^*
소중한 공간에서 늘 오늘처럼 변함없이 함께 하려구요ㅎㅎ
상대방에 배려가 남다른 벗님이라 소중히 간직하렵니다^^
늘 반겨 주심에 감사하는 박카스 고맙습니다 인사올림*^.^*
늘 처음처럼..
상대방에 배려가 남다른 벗님이라 소중히 간직하렵니다^^
늘 반겨 주심에 감사하는 박카스 고맙습니다 인사올림*^.^*
늘 처음처럼..
저도 슬픈 느낌을 사랑합니다.
살아있음을 느끼니까요..
오늘도 좋은 날 이어가세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후루루 빠저나간 시간,
벗님은 낱말 연금술사입니다.
벗님은 낱말 연금술사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이시기를...
벗님,
오랜만에 벗님 공간에 들러보네요.
잘 계시지요?
이 가을도 맘껏 만나고 느끼고 표현하면서...
그렇게 만끽하시길요. _()_
오랜만에 벗님 공간에 들러보네요.
잘 계시지요?
이 가을도 맘껏 만나고 느끼고 표현하면서...
그렇게 만끽하시길요. _()_
슬픔....
가끔 까닭모를 눈물의 뜨거움에
가슴 설레이기도 합니다.
살아있다는 고마움에...
내 심장이 아직도 뜨겁다는 것에 대한 고마움...
아직도 사랑의 감정이 식지 않았다는 사실의 확인인듯.....^^*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벗님 글...참 좋아요
가끔 까닭모를 눈물의 뜨거움에
가슴 설레이기도 합니다.
살아있다는 고마움에...
내 심장이 아직도 뜨겁다는 것에 대한 고마움...
아직도 사랑의 감정이 식지 않았다는 사실의 확인인듯.....^^*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벗님 글...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