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엔..
내가 담은 내 모습이 사랑스럽다.
재수 없대도 할 수 없다.
그냥 사진 속 내모습이 참 뽀송뽀송해 보인다.
※ P.S
5박 6일동안의 추석연휴를 마치고 무사귀환했다.
시댁으로..아빠산소로..친정으로..
무척 행복한 시간들이였지만..역시 내 집이 젤루 좋다.
편안하고 아늑하다.
연휴동안의 사진을 정리하는 중이다.
무지 찍었다.
사진 속 풍경..사진 속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이제 이 사진들로 나는 또 몇 날..
나의 이야기를 써 나갈 것이다.
그 또한 나에게는 무척 행복한 작업이다.
내 삶의 신성한 의식처럼 몸과 맘 정갈히 하고..
나는 또 나의 이야기를 기록해 갈 것이다.
소소한 주절거림에 늘 귀 기울여주는 벗님들께
감사한 맘을 전하며..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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