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송 캐러가는 우나..
◆ 쇠비름 뜯으러 가는 쏭이..
◆ 대추 줍는 딸들..
♡
할머니의 몸빼바지를 입은 딸들의 모습이..
내 눈엔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다.
훗날에 딸들의 딸들이 이런 제 엄마의 모습을 보며..
또 얼마나 꺄르르~~깨알웃음을 웃을까..
세월 ..유수 같으니..
저 어린 나의 딸들이 엄마 되는 날도..
금새 오리니..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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