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이 모놀로그/☎독백1

아이들 안에는 천사가 살고 있음이 분명해

by 벗 님 2012. 6. 14.

 

 

 

 

 

 

장미화원을 돌다가 욘석을 만났다.

눈으로 한참을 쫓아 다녔다. 하도 귀여워서..

 

나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들 누구나..

고놈 참 귀엽다..하는 표정들을 지으며 지나간다.

 

저 아가엄마에게는 미안하지만..

결코 이쁘지 않은 생김..

계집애인지 사내아이인지도 분간이 잘 안가지만..그래도

사람들 발길을 멈추게 하는 귀염성이 폴폴~~나던 ..

 

 

 

 

 

 

 

◆ 천사같은 아이들

 

 

 

 

 

 

 

 

 

 

 

 

 

 

 

 

 

 

 

1405

 

 

 

 

 

 

 

 

 

 

 

 

 

 

 

 

 

 

 

 

 

 

아이들 안에는 천사가 살고 있음이 분명해..

 

바라보면 절로 행복해지고 미소가 피어나니..

 

 

 

 

 

 

 

 

 

 - 벗 님 -


'♡마이 모놀로그 > ☎독백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여자 외로운가  (0) 2012.06.21
바람 좋은 날  (0) 2012.06.20
나에게 참 미안해  (0) 2012.06.09
내 삶이 무겁든 가볍든  (0) 2012.06.05
일층집 뜨락  (0) 201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