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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모놀로그/☎독백1

내 삶이 무겁든 가볍든

by 벗 님 2012. 6. 5.

2012년 6월 5일 오전 06:12

 

 

 

 

 

날이 흐릴려나?
아님..
아직 해 뜨기 전일까?

흐리든지..
비나 내리든지..

 


몸도 맘도 무거운 아침이다.
그래도 감사하며 살 일이다.

운명이란 것이 주어진 것은 아닐 것이다.
내가 살아온..살아가는 결과물일 것이다.

 

 

 


 

 

 

 

 


밝음을 지향할 일이다.
비 오고 흐린 날을 좋아한다 해서..
내가 밝은 세상을 싫어하는 건 아니다.

언제나 희구한다.
밝고 화사한 날들을..인생을..

나에게 달려있다..모든 건..
내 삶이 무겁든.. 가볍든..

내가 어떤 방식으로 살아내느냐가 중요하다.
내 가슴에..눈동자에 한 줌 햇살을 담아본다.

 

 

 

 

 

 

 


 

 


살아내자.
이겨내자.

그리고 웃자.

웃으면 삶 또한 웃음이 된다는 말씀을..
기억하자.

미리부터 그 어떤 두려움을 갖지는 말자.
불안해 하지도..우울해 하지도.. 말자.

이렇게 살아..세상을 호흡하고 있음에..
감사하자.

거기서부터 출발하자.
감사..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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