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30일 오후 05:40
쏭이 역사 공부 도와줘야 해..
딴 건 혼자 하겠는데 역사는 어렵다네..
우나는 낼부터 중간고사 돌입..
중요한데..
이번엔 애가 마니 헤매는 거 같아 걱정이 되네..
우리 셋은 벌써 저녁 먹었어.
우난 지 방으로 공부하러 갔고..
난 이제 쏭이랑 통일신라이후부터 고려까지 공부해야 해..
일단 커피 한 잔..해야겠어.
벌써 몽롱하네..
쫌전에 쏭이 역사공부 끝냈어..
원시 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2박 3일 걸렸나 봐..ㅎ~
끝나고 나니..우나가 세계지리 공부한 거 테스트 해달래..
으~~ 다 잊자뿌렀는데..
요즘 공부.. 우리때 보다 스물 두배는 어려운 거 가터..
이젠 애들 공부 가르치는 거 ..사실 자신 없어.
애들이 내 수준을 뛰어 넘어버렸으니..
머리도 예전 같지가 않아..
오늘 아침에 춤추러 가서 댄스화 신을려고 꺼내놓구는..
가방을 뒤적이면서..댄스화 안가져 왔다고..난리부르스 추고..
이거 금붕어 아이큐도 아니공..금방 꺼내놓고 깜빡!!
요즘 그래..내 정신이 어데 딴데로 나가있는 거 가터..
가슴이 자주 뻑뻑한데..이건 또 왜 이러는 걸까..
- 벗 님 -
독백게시판을 신설?하셨네요,,
괜찮은것 같아요.. 그때 그때 수첩에 짧은 메모를 해두는 것처럼 좋은것 같아요..
아이들 시험기간이지요.. 어른들은 공부할때가 제일 좋다지만 그말을 아이들에게하면 젤루 듣기 싫어할것 같어요,,
괜찮은것 같아요.. 그때 그때 수첩에 짧은 메모를 해두는 것처럼 좋은것 같아요..
아이들 시험기간이지요.. 어른들은 공부할때가 제일 좋다지만 그말을 아이들에게하면 젤루 듣기 싫어할것 같어요,,
후훗~~
그냥..혼자 주절주절 하고 싶어서요.
포스팅 하다보면..정작 속엣말은 못할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냥..그때그때의 감정들..마음들..팍팍 쏟아버리구 싶어서요.ㅎ~
계속 할지..하다가 그만 둘진..아직 모르겠지만요.
너님네 아이들도 시험기간이겠죠?
이젠..그닥 신경 쓰지 않아요.
애들에게 맡겨두는 편이죠..
도와달라 구조요청 오면..기꺼이 도와주고..ㅎ~
음... 가끔 생각을 긁적이고 싶은데.. 제경우에는 마땅한 사진이 없을때..
찍어놓은 사진이 없을때는 그냥 올리기가 조금 부담은 있는건 솔직한 마음이에요..
그래서.. 저도 그냥 글만 올리고 싶을때가 많거든요..
투덜투덜 거리듯 주절대고 싶은 말들을요..
독백... 근사해요~~^^
시험.. 그냥 편하게 치루라고 말하는 편이에요.. 이러쿵저러쿵 하면 듣는 아이도 저도 싫어서요..
우리학창시절에도 그랬잖아요... 공부하라는 소리.. 시험공부,, 그런 말들음 더 맥빠지는거..
찍어놓은 사진이 없을때는 그냥 올리기가 조금 부담은 있는건 솔직한 마음이에요..
그래서.. 저도 그냥 글만 올리고 싶을때가 많거든요..
투덜투덜 거리듯 주절대고 싶은 말들을요..
독백... 근사해요~~^^
시험.. 그냥 편하게 치루라고 말하는 편이에요.. 이러쿵저러쿵 하면 듣는 아이도 저도 싫어서요..
우리학창시절에도 그랬잖아요... 공부하라는 소리.. 시험공부,, 그런 말들음 더 맥빠지는거..
저도 아이들 성적이나 시험에 대해선 마니 편안해졌어요.
그래도 잘 보면 기쁘고..못 보면 우울하고..어쩔 수 없나 봐요.ㅎ~
사진으로 포스팅 하다보면..정작 마음의 말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 블로그의 처음 취디가 일기장이였는데..점점..그걸 잊어가는 듯 해서..
무엇보다..외롭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푸념이라도 해볼까 해서..ㅎ~
저도 첨 블로그할때 일기장으로 하려고...
그래서 가끔 오래전 일기들을 꺼내보면 아... 그때는 그랬구나...하는 생각을해요..
어쩌면 그때가 더 편하게 내맘을 있는 그대로 썼던것 같아요...
그래서 가끔 오래전 일기들을 꺼내보면 아... 그때는 그랬구나...하는 생각을해요..
어쩌면 그때가 더 편하게 내맘을 있는 그대로 썼던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제일 싫어하는 게 역사공부랍니다.
저는 가장 좋아하는 건데...
국사 시험을 보고 나서 그녀석 왈
"5000년의 역사를 이 따위로 가르치고 문제를 내다니!!!"
그랬답니다.
벗님은 역사공부 좋아하시나 봐요...
저는 가장 좋아하는 건데...
국사 시험을 보고 나서 그녀석 왈
"5000년의 역사를 이 따위로 가르치고 문제를 내다니!!!"
그랬답니다.
벗님은 역사공부 좋아하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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