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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모놀로그/☎독백1

그냥 내 맘 같은 비나 뿌려줬음 좋겠어

by 벗 님 2012. 4. 30.

 

 

 

 

 

 

이제 들어왔어.


아침엔 햇살이 참 맑다..생각했더랬지.


그래도 비나 며칠 뿌려줬음 좋겠어.


그냥 내맘 같은 비..

 

 

 

 

 

 

 



우유속에 모카치노랑 나쵸로 점심끼니를 때우는 중..

문득 고적하더라..


딱히 내맘 주절주절할 만 한 곳두 없고..


해서..


아침에 갑자기 네 생각이 나더라.

 

 

 

 

 

 

 

 


이제 글 하나 끄적일려고..쏭이 오기 전에..


이 시간만이 오롯한 나만의 시간이거든..

허리는 계속 아파..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


민들레 캐러 가야하는데..


민들레 다 피어 홀씨로 홀홀~~

 

날라다니고 있는 거나 아닌지 모르겠어.

 

 

 

- 벗 님 -

 

 

 

2012년 4월 30일 오후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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