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들어왔어.
아침엔 햇살이 참 맑다..생각했더랬지.
그래도 비나 며칠 뿌려줬음 좋겠어.
그냥 내맘 같은 비..
우유속에 모카치노랑 나쵸로 점심끼니를 때우는 중..
문득 고적하더라..
딱히 내맘 주절주절할 만 한 곳두 없고..
해서..
아침에 갑자기 네 생각이 나더라.
이제 글 하나 끄적일려고..쏭이 오기 전에..
이 시간만이 오롯한 나만의 시간이거든..
허리는 계속 아파..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
민들레 캐러 가야하는데..
민들레 다 피어 홀씨로 홀홀~~
날라다니고 있는 거나 아닌지 모르겠어.
- 벗 님 -
2012년 4월 30일 오후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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