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던 아파트에서 호수공원으로 가는 공원길에
땅콩 모양의 놀이터가 있다.
호수의 가을을 만나러 집을 나서는 길..
아파트 화단의 라일락 이파리에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었다.
♥
♬~~ 낙엽
13층 우리 집에서도 보이던 저 십자가..
왠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던 교회첨탑..
딸들을 앞세워 호수공원의 가을을 만나러 나선 길..
문득 2009년의 저 가을을 꺼내어 본다.
암울했지만 그래도 희망은 높았었는데..
가을빛도 참 고왔고..
2009 년.. 나
- 벗 님 -
가을이 저만치 갑니다.
벗님 머리가 짧아 지셨습니다.
컷트 ???
아하 2009년 모습이군요. ㅎㅎ
애띠어 보입니다.
지금 이대로요.
벗님 머리가 짧아 지셨습니다.
컷트 ???
아하 2009년 모습이군요. ㅎㅎ
애띠어 보입니다.
지금 이대로요.
긴 머리가 잘 어울린다...생각했었는데...
짧은 머리도 나름 잘 어울리시네요...ㅎㅎ
지금과는 완전 다른 그런 이미지???
짧은 스커트에 빨간 하이힐이 어울릴것 같은 그런 강열함이 느껴집니다....ㅎㅎ
그렇다고 오늘 미장원 가지는 마세요....ㅋ
짧은 머리도 나름 잘 어울리시네요...ㅎㅎ
지금과는 완전 다른 그런 이미지???
짧은 스커트에 빨간 하이힐이 어울릴것 같은 그런 강열함이 느껴집니다....ㅎㅎ
그렇다고 오늘 미장원 가지는 마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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