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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모놀로그/☎독백1

내 여윈 삶을 스치우는 바람같은 이야기들이

by 벗 님 2010. 6. 21.

 

2010.6 20.

 

 

 

 

 

창을 넘는 새벽바람이 차다.

젖은 듯도 하고..

내일 비가 오려나..

 

내일 또..

사비나네 농원으로 보리수 따러 가기로 했는데..

너무 너무 이쁜 미니 별장 같은 곳..

 

지난 주에 다녀온 사비나네 농원 이야기만으로도..

이번 한 주를 가득 채울 듯..

 

밀린 이야기들..

하고픈 이야기들이 나는 참 많다.

 

 

 

내 여윈 삶을 스치우는 바람같은 이야기들이..

 

내겐..

 

다 의미이고..

 

다 소중해서..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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