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낮잠결에 받은 전화..
우나가 허리를 다쳐 양호실에 누워있다는 ..
너무 놀라..허겁지겁 달려가며..
가슴이 하도 뛰어..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다행히..뼈에는 이상이 없고..골반 인대가 늘어났단다.
2주동안의 치료를 요하는..
기집애..남자애랑 장난치다 그랬단다.
이렇게 가슴 화들짝 한 날엔..
평화로운 어제 오늘이 ..
그저 감사한..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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