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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산다는 거

이뿌죠?

by 벗 님 2009. 7. 24.

 

 

 

 

 

 

무슨 말일까요...???

 

 묻지마세요. 나의 사랑을..

 

 

 

 

 

 

 

 

 

 어디일까요...???

 

내가 매일 아침.. 자전거로 달려오는 곳이지요.

 

 

 

 

 

 

 

 

 

누구 자전거일까요..???

 

연두빛 베네통 자전거..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입했다네요.

 

 

 

 

 

 

 

 

 

 

누구일까요..???

 

흔들렸네요.. 실제보다 조금 못나왔어요.

 

 

 

 

 

 

 

 

 

이뿌죠...???

 

이쁜 사람은..남자든 여자든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죠..

 

 

 

 

 

 

- 벗 님 -


영맨,,
근육맨 누굴까,,
혹시 숨겨 놓은,,,
좋겠다,,,


밤새 히 주무셨지요
오늘도 해피하셔요,,.
밤새 잘 잤어요..
누가 업어가도 모를만큼..그렇게 깊은 잠을 잤어요..

햇살이 참 맑아요..
바람에 물기도 없이 뽀송한 하루네요..

남쪽엔 비 내린다 그랬던가요..

글쎄..
누굴까요..
톰님 너무 부지런해........

오늘은 비가 하루종일 올란가...

우산쓰고 하루종일 비와 놀았음 좋겠다~~~~~~
톰님이나 가나맘님의 부지런함은 ..

쫓아 갈 수가 없어요..훗~~

여긴 하늘도 바람도 다 맑은데..

대구엔 비가 내리나 봅니다.

후훗~~우산 쓰고 비랑 놀구 싶으시다구요..

우산 속에..다정한 누구와 함께라면 더 좋겠지요..?

전..소낙비 내리면..자전거 타고 호수공원을 한 바퀴 돌아볼려구요..훗~~

정말 신나겠죠..^^*
가끔은 물음표를 기분좋게 받아들입니다.
왜냐하면 다시 물어볼 수 있어서 ㅎㅎ
날마 물음표안에서 사는 우리들 끈임없이 묻고 답하는 문답세상
저전거가 있는 풍경 참 좋다.
음악이 있는 풍경도 좋다.
젊은남자가 있는 풍경 궁금하여 더욱 좋다.
그렇더라구요..
그림 속에.. 사진 속에.. 자전거가 있으면..
왠지 더 정감이 가더라구요..ㅎ~

젊음..그 하나만으로도 참 풋풋하고 싱그럽지요..

다들 궁금해 하시니..
괜히 갈쳐드리기 싫은 거 있죠..
더 궁금해하시라구..훗~~
궁그~~음! ㅎ
음~~갈쳐드려요..? 말아요..?

뭐 숨겨논 앤이라도 될까봐서요..훗~~

쫌만 기다리셔요..

괜히 뜸들이고 시픈 거 있죠..?
혹시 님 춤 배우시는 곳?...
그런데 답을 말해야 하는 질문인지
아닌지...
맞추면 뭘 주시려고?

그냥..상상만 하시라구요..
굳이 답하실 건 없구요..

엘리베이트앞에서 마주친 풍경들인데..
이뻐서..함 올려봤어요.

이제 한 고비 넘기셨는지요..?
저분이 춤갈챠주는 샘?
잘생겼네요~ㅎㅎㅎ
남자가 봐도 멋있죠..?

춤 갈챠주는 쌤은 아니구요..

요즘 내가 근력운동 하구 있는데..

음~~근육 좀 키울려구요..ㅎ~~

그 수업을 담당하는 젊은 쌤이예요..
땐스 선상님...아닌교
아닌교..
이건 경상도 사투리인데..

블루님..경상도분..
지는 서울 토박이지라

본적지가 경기도 양평...입니당
착한 몸매의 저 영...하신 분은 뉴규.....?

좋죠....
길가다가 멋있는 사람을 보면...멈춰서서 뒤돌아...보게 되죠....
이쁜 사람들이 많다는 건...좋은 현상입니다..
바람직하죠...ㅋㅋㅋ
우리 센타..핸섬가이..강호 쌤이예요..

사진 올리는 거 허락 받았어요..
저 모습이 참 풋풋해보여..
보시구 눈이라도 쪼매 즐거우시라고..후훗~~

무슨 모델 선발대회에서..
몇 백 대 일의 경쟁을 뚫고 당당히 선발 되었다 그러던데..

참 ..이뿌죠..
젊다는 거..착한 몸매라는 거..
그리고 참 순수하고 착한 느낌..

나 운동 열씨미 할 수 밖에 없겠지요..?
벗님의 막강 긍정의 마인드가 어디서 나오는지..알았습니다...ㅎㅎㅎ

우리가 할머니가 되었을 때도...
물 좋은 경로당이 있어야 할텐데요...ㅋㅋㅋ
푸하하~~

음~~물 좋은 경로당이라~~

하여간..선화님은 몬말려요..ㅋㅋ~
근데...
사진이 넘 흔들린거죠...
일부러 그러신거 아닐까낭
제대로 보면 너도 나도 저분한테 배우러 간다고 할까베
뭐든지 살짜기..베일에 가렸을 때가

더 끌리는 법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흐릿한 풍경을 좋아하나봅니다.
음...
예쁩니다.....
모두......

뒤에 비췰 벗님의 미소도
예쁠테지요

오후시간 예쁘게 채우세요
예쁜것들과..... [비밀댓글]
어서 오셔요..형희님..
언제나 비밀히 오시는군요..훗~

모습..드러나는 것이 싫으신가 봅니다.

제가 오래 알고 지낸 분도..
언제나 그렇게 비밀히 오시곤 하시는데..
늘 고요하고자..말을 많이 아끼시는 분이시죠..

왠지..형희님도 그런 느낌..

예쁘게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방에 마음 놓아 주신 것도 고맙습니다.
[비밀댓글]
ㅎㅎ
오늘은 벗님이
흥이나는 하루이신것 같습니다.
좋네요...

저 위의 멋진 남성분...
흠..
전 척 봐도 알겠슴다.
근육을 보니...ㅎㅎ
멋지네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음악이 흥이 나시나요..?
아무로 나미에의 so crazy ..♪~~
사실..마음이 혼란스러울 때..올리는 음악이랍니다.

역시 오아시스님은 담박에 아시는군요..ㅎ~
훗~~괜히..궁금증을 유발해볼려구 했는데..

이쁘죠..?
젊음과 미소와 저 착한 근육..후훗~~

사실 운동할 때..힘든 줄도 모른답니다..^.*~
와~ 근육맨이당~
대단한 몸짱,얼짱인걸요~
풋풋한 건강미가 싱그럽고
넘 멋져요~

요기 흘러나오는 음악 틀어놓고
함께 흔드시는 분 아닌교? 벗님여~ㅎ
왠지 감이..

요리 젊게 사시니
늙지도 않겠어요 벗님은..^^

멋진 주말 보내세요..
하긴 센타 나가면 ..
저런 풋풋하고 점은 몸짱들..
수두룩? ..하지요..
여기 제법 물이 좋거든요..푸하하~~

참..나이를 어디로 먹는지..
제가 이리 주책을 떠네요..소운님..

그래도 어쩌겠어요..
마음은 아직도 젊고 풋풋한 남자 보면..
붉게 설레이는 십대인 걸요..
소운님도 그렇지요..? ㅎㅎ~~

바라만 봐도 흐뭇한 젊음..
우리에게도 저런 풋풋한던 날들이 있었지요..

지나가노라면..
가끔 휘파람도 불어주고..
가끔 어깨 툭..치며 차 한잔 하자 프로포즈하고..
또 가끔은 바람에 날리는 머릿결이 탐스러 쫓아왔노라..하는 이도 있었을테고..

그렇게 참 이쁨 받던 젊은 날들이 있었는데..

그쵸..? 소운님..후훗~~
휴일이라 제가 입고잇는 청바지가
바로 베네통인데..참 오랫동안 입었지요
원색의 자전거를 보니 정말 베네통답군요 ^^
아름다운것에 대한 염원이나 갈망은
감수성 풍부한 벗님이 비껴갈수 없을테지요..
근육질 몸매의 청년..제가봐도 참 멋집니다..이쁘네요 ^^
베네통 청바지를 입으신다구요..?
후훗~
역시 글만큼..일상도 멋스러우신 가 봅니다.

좋은 것은 오래 될 수록..빛이 바랠수록..
더 멋스러운 법이지요..

여행님도 저런 풋풋하고 멋스런 청년시절이 있었겠지요..?
음~근육은 별루 없으셨을 거 같고..ㅎ~

오늘도 저 쌤..수업 받고 왔네요..
요즘 벗님도 근육이 생기고 있는 중이랍니다.ㅎ~

이쁘면 모든 게 용서가 된다고..푸훗~
우스갯 소리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쁜 사람을 사랑해요..
생긴 그 자체로 행복감을 주기도 하니요..

답글이 좀 늦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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