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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산다는 거

나는 시인이 되고 싶었다.

by 벗 님 2009. 8. 19.

 

 

 

 

 

 

 

 

 

 

 

 

 

 

 나는 별이 되고 싶었다.

 

나는 시인이 되고 싶었다.

 

 

 

나 스무살의 바램이 이 글 속에 담겨있는 듯 합니다.

 

언제나 별을 동경하였고 바라보았고..

 

별을 보며 삶의 굴레에서의 자유를 꿈꾸었지요.

 

 

시란..

 

삶과 마음이 아름다와야만 쓰여지는 것이란 관념에 사로잡혀..

 

전 아예 시를 쓸 엄두도 못 내었지요.

 

그래서 시인을 닿을 수 없는 별처럼 동경했는지도 모르겠어요.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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