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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다이어리/♥나의 하루1

소녀시대 Gee Gee

by 벗 님 2009. 3. 12.

 

 

 

 

소녀시대의 Gee

 

언제나 필 충만한 우리 코난 쌤의 방송댄스 시간..

지난번에 배웠던 댄스곡이다.

이 춤..딱 내스타일이다.

물론 모든 춤을 다 좋아라 하지만..

춤을 추다 보면 필~파악 꽂히는 춤이 있다.

언젠가 배웠던 노바디가 그랬구..

손담비의 미쳤어가 그랬다.

 

 

코난쌤 수업에 안 빠지는샤론언니랑 지숙씨는

낯간지러워서 이 춤은 진짜 못추겠다며..

이 시간엔 제냐쌤의 에어로빅을 들어간다.

'왜 그러지? 난 정말 신나는데..'

 

언제나 코난쌤 옆에 바짝 붙어서 춤추는 나..

가끔 거울 속에서 눈 마주치면 웃는다. 푸훗~

불혹의여인네가 소녀인양..한껏 깜찍한 척 춤추는 모양..

마치..소녀보다 더 소녀가 된 듯이..

이 춤을 추는 순간에 난 정말 소녀가 된다.

 

나..춤..제법 추거든요..ㅋㅋ~

 

 

 

 

 

 

음..이 춤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다.지금 배우고 있는 춤인데..빅뱅의 맴버 중 한 명이 솔로로 부르는 노래다.다음 안무 들어가기 전..미리 시범을 보여주시는 코난쌤..

 

우리가 늘 하는 말.."무슨 남자가 춤을 저리 이뿌게 춘다냐..""웨이브 함 보세요.웬만한 여자도 저만큼 유연하기 힘들거예요."

 

 

난 춤이 좋다.내가 남들 앞에서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유일한..춤.물론 프로도 뭣도 아니지만..

나는 춤을 정말 사랑한다.

 

방송댄스..째즈댄스..발레..스포츠댄스..벨리댄스..힙합..내가 배우고 있는 춤의 목록이다.물론 전문으로 하는 건 아니다. 취미로..좋아서..이 중..밸리댄스가 젤 어렵다. 몸 따로 맘 따로..  

 

 

 

- 춤을 사랑하는 벗 님 -

 

 

어후~~!
저 어려운 춤이 된단말예요?
대단하시군요

난 춤이라면
아주 옛날에 추었던 고고, 디스코, 부르스,......그리고 관광버스춤
뿐인데...

그나마 추어본지 하두 오래라 감이 가물가물.
벗님의 춤실력
동영상으로 볼 기회주실라나 몰라~~^*
고고.. 디스코..부르스면..
옛날에 한 춤 하셨겠어요..ㅎ

사모님이랑 가끔..부르스 추세요..?
저 공연한 동영상 있긴 한데..
용량초과라..올려지지 않아요..

글구..까칠한 내남자..
그거 대따 싫어해서요..ㅎ~

애들 사진두..살금살금..눈치보며 올려요..
쩌번에 경고 함 먹었거든요..ㅎ~
이쁜 춤
나도 배우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비록 막춤이지만 제대로 배운다면
울 딸들도 춤꾼 있는데
그 딸들 내가 낳았으니...
벗님이는 넘 이쁜 몸매로
아구 약 올라라 난 무통가리 다리에다
허리는 또 얼매나 굵직한지 배들레헴이 입니다
그래도 세상이 참 좋습니다
건 세상에 막춤이나 춰야징 헤헤헤
몸 따로 마음 따로 마저마저
근데 벗님이는 모두 일심동체
울 친구도 넘 이쁘고 몸매 멋진것이 재즈댄스며 발리댄스까지나 우아
마치23살때의; 이효리같더라는 오잉 난 모야 이이이잉
가나맘님..날씨하신 몸매..
제가 익히 아는데..
무슨 그런 겸손의 말씀을 하세요..

아직도 양갈래 머리가 어울리는 아줌마 있음..
나와보라 그래요..
솔직히 저두 자신 없어요..

충분히 날씬하시구..충분히 이쁘셔요..
춤이야..필 가는대로 추는 막춤이 젤 신나죠..
잘추는 선생님 꺼만 올리지 말고 벗님꺼좀 올려요.
우울한 경제땜에 심란한데 위로공연 한번 해봐요
회원들께 부탁해서 남의것 찍지말고 벗님꺼 올려요.
으~저야 뵈 드리구 싶죠..?
근데요..그거 올렸다간..
저..이 블~에서 쫓겨나요..
내남자..은근 까칠한 경상도 남자거든요..

저야.. 이 블로그 하게 해준 것만도 감사해요.
그래서 조신하게 말 잘 들어야해요..ㅎ~
우와 정말 말잘들으시넹^^
함보고 싶네요~춤추시는 모습.ㅎㅎㅎ
대리만족..
우리 코난 쌤이 벗님이다..생각하구 보셔요..ㅎㅎ
저..똑같이는 아니라두 비슷하게 추거든요..ㅎㅎ
아줌마들이 춘다고 하셨는데 제 눈엔 통 아줌마가 안 보이네요.
젊은 친구들만 눈에 들어오고. ^^

그럼 저 중에 벗님도 계신가요?
동영상을 유심히 살펴봤지만 찾아내지 못했어요. ^^;;

몸치인 저로서는 부럽네요.
댄스교실인 것 같은데.
원래는 재즈댄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남은 시간 편히 보내세요. ^^
제가 다니는 센타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방송댄스 시간..
째즈댄스 시간은 또 따로 있어요.

다들 아줌마 맞거든요..ㅎ
우리 친정엄마랑 동갑인 언니도 있어요.

그리구 전 카메라 담당이여서..
출연은 안하구 있답니다.ㅎ~

어느새 동이 터오네요..
또 하루가 움터 오네요..
오늘도 잘 살아내보렵니다.

블루언님도..
하루..푸르게.. 맑게..그러시길요.
승리가 부르는 Strong Baby...
저도 이 노래 좋아해요
벗님 대단하세요
승리 노래 맞아요..

빅뱅 좋아해요
난 빅뱅의 지용(지드레곤)이랑 대성이 좋구요.
신화의 에릭..
HOT의 토니..
동방신기의 미키유천..
SS501의 현중.. 얘네들이 좋아요..
슈퍼쥬니어에는 음 딱 꽂히는 애가 없구요..

아줌마가..별 소릴 다 하구 있네요..
그냥..주절 주절

다음곡은 보아의 신곡인데..
또 제목을 몰겠네요..
내가 이래요..
보아춤이 은근 어려워요..
엇박자에..템포가 빠르거든요..

휴일.. 남은 시간 고웁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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