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Gee
언제나 필 충만한 우리 코난 쌤의 방송댄스 시간..
지난번에 배웠던 댄스곡이다.
이 춤..딱 내스타일이다.
물론 모든 춤을 다 좋아라 하지만..
춤을 추다 보면 필~파악 꽂히는 춤이 있다.
언젠가 배웠던 노바디가 그랬구..
손담비의 미쳤어가 그랬다.
코난쌤 수업에 안 빠지는샤론언니랑 지숙씨는
낯간지러워서 이 춤은 진짜 못추겠다며..
이 시간엔 제냐쌤의 에어로빅을 들어간다.
'왜 그러지? 난 정말 신나는데..'
언제나 코난쌤 옆에 바짝 붙어서 춤추는 나..
가끔 거울 속에서 눈 마주치면 웃는다. 푸훗~
불혹의여인네가 소녀인양..한껏 깜찍한 척 춤추는 모양..
마치..소녀보다 더 소녀가 된 듯이..
이 춤을 추는 순간에 난 정말 소녀가 된다.
나..춤..제법 추거든요..ㅋㅋ~
음..이 춤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다.지금 배우고 있는 춤인데..빅뱅의 맴버 중 한 명이 솔로로 부르는 노래다.다음 안무 들어가기 전..미리 시범을 보여주시는 코난쌤..
우리가 늘 하는 말.."무슨 남자가 춤을 저리 이뿌게 춘다냐..""웨이브 함 보세요.웬만한 여자도 저만큼 유연하기 힘들거예요."
난 춤이 좋다.내가 남들 앞에서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유일한..춤.물론 프로도 뭣도 아니지만..
나는 춤을 정말 사랑한다.
방송댄스..째즈댄스..발레..스포츠댄스..벨리댄스..힙합..내가 배우고 있는 춤의 목록이다.물론 전문으로 하는 건 아니다. 취미로..좋아서..이 중..밸리댄스가 젤 어렵다. 몸 따로 맘 따로..
- 춤을 사랑하는 벗 님 -
저 어려운 춤이 된단말예요?
대단하시군요
난 춤이라면
아주 옛날에 추었던 고고, 디스코, 부르스,......그리고 관광버스춤
뿐인데...
그나마 추어본지 하두 오래라 감이 가물가물.
벗님의 춤실력
동영상으로 볼 기회주실라나 몰라~~^*
나도 배우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비록 막춤이지만 제대로 배운다면
울 딸들도 춤꾼 있는데
그 딸들 내가 낳았으니...
벗님이는 넘 이쁜 몸매로
아구 약 올라라 난 무통가리 다리에다
허리는 또 얼매나 굵직한지 배들레헴이 입니다 하
그래도 세상이 참 좋습니다
건 세상에 막춤이나 춰야징 헤헤헤
근데 벗님이는 모두 일심동체
울 친구도 넘 이쁘고 몸매 멋진것이 재즈댄스며 발리댄스까지나 우아
마치23살때의; 이효리같더라는 오잉 난 모야 이이이잉
우울한 경제땜에 심란한데 위로공연 한번 해봐요
회원들께 부탁해서 남의것 찍지말고 벗님꺼 올려요.
함보고 싶네요~춤추시는 모습.ㅎㅎㅎ
젊은 친구들만 눈에 들어오고. ^^
그럼 저 중에 벗님도 계신가요?
동영상을 유심히 살펴봤지만 찾아내지 못했어요. ^^;;
몸치인 저로서는 부럽네요.
댄스교실인 것 같은데.
원래는 재즈댄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남은 시간 편히 보내세요. ^^
저도 이 노래 좋아해요
벗님 대단하세요
'♡마이 다이어리 > ♥나의 하루1'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텃밭길 풍경 (0) | 2009.04.10 |
---|---|
나붓나붓 기쁘고..찌릿찌릿 아프고.. (0) | 2009.03.27 |
내가 빠져 있는 스피닝 (0) | 2009.03.08 |
나의 하루 (0) | 2009.02.26 |
행주산성길에서.. (0) | 2009.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