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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우나 이야기

[스크랩] 우나의 댄스동영상-보아의 발랜티-

by 벗 님 2009. 3. 2.

<!-BY_DAUM->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J5FqL0jqR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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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우나의 댄스동영상..

초등학교 시절..보아의 댄스에 한창 빠져 있던 우리 우나..

인터넷 동영상 보구 혼자 연습한 춤..

라페스타 공연모습이예요.

오래되어선지..화면이 마니 흐려요.

 

어느 날인가..

강호동의 스타킹 작가분이라며 전화가 왔어요.

인터넷에서 우연히 이 동영상 보구..출연제의가 들어왔어요.

글쎄..스타킹에 출연할만큼은 아닌데..달랑 이거?면 모를까? 머뭇거리니..

작가 일곱분이 충분히 검토하구 결정한 거니까..염려하시지 말라면서..

일단 우리 우나 얼굴이라도 보구 싶으니 방송국에 함 오시라구..

나는 경험삼아 한 번쯤 나가보는 것두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우나도 시큰둥하구..애아빠는 괜히 콧바람든다구 반대하구..

그후로..잊을만 하면..계속 전화가 오구..

나중에는 방송국에서 우리집에 직접 오겠다구..

딱 잘라 거절은 못하구..이핑계..저핑계..

 

어느날..가족 나들이 중에 또..전화가 왔는데..

나는 모르겠으니 애아빠랑 통화해 보라며..바꿔 주니..

저만치서 한참을 통화하구 온 내남자..

'이제 두 번 다시는 전화오지 않을거야..'

'뭐랬길래요..?'

자기는 연예인 중에 강호동을 젤 싫어한다구 했다나..어쨌다나..에휴~

 

'강호동씨.. 죄송해요..진심은 아니였을거예요..'

 

 

 

 

 


♥보아의 발렌티 연습 중인 우나..♥

 

미산님..

엥~?
안보여요..?
그럼 나만 보이는 건가요..?

이제야 내 방에 들어와 봅니다.
나혼자만일 때만 들어오는 곳이다 보니..
가족과 함께일 땐..여유롭지 못해서요..

아드님 학위수여소식 들었습니다.
축하드려요..
얼마나..뿌듯하셨을까..?
자제분들..참 반듯하게..잘 자라신 듯..
몹시..부러움..

아이들이 커갈수록..
맘의 시름도 깊어가는 듯..
좋은 엄마이고 시픈데..
가끔씩..부딪쳐요..

낼은..또..이리저리..분주할듯..
틈내어 인사드리러 갈게요..♡







미산님..
안보이신다구 하셔서.. 다시 올렸어요..
공연 모습..안보이시면..
아래..연습하는 거라두 보세요..

낮엔 시간이 그래서..
이리 까무룩한 시간에 ..
이러구 있네요..저..

오늘 몇시간 못 잘 거 같네요..ㅠ.ㅠ


외모,
재능,
끼가 똘똘 뭉쳤네요,
앞으로 연예계에 기대주로,,,
엄마는 참 좋으시겠습니다,
웅원할께요
고마워요..

벌써..3년전 영상이 되었네요..
이젠..훌쩍 자라..숙녀티도 폴폴 나고
아이들..왜케 빨리 자라는지요..

품안에 쏘옥안겨들 때가 좋았는데..
이젠 엄마보다..키도..덩치도..더 커지고..
엄마보다..친구를 더 좋아하고..

톰님 아드님이야말로..킹이던 걸요..

하이구 모전여전 이라 춤도 잘추네

몸매 춤. 다되는군요..
춤에 대한 감각도 유전성이 있는 걸까요..?
춤 잘 추는 거 보면..
그거 하나는 확실히 날 닮은 듯..ㅎ~..지송요~

여행..즐거우셨나요..?
사랑스런 가나도 보셨나요..?

유나 춤 잘 추네
저 시절 이야기라며 나도 잘 알겠어요
공감하는 부분이 있는지라
잼잇는 동영상이네요
유나는 그냥 잘 지내고 있나요
한동안 저쪽방면으로 나가게 해 줄까 하고 생각한 아이가 있어 갑자기
유나의 지금이 무지 궁금해져요
엄마 닮아 춤 되고 외모 되고
멋진 가족들...
우리 우나..지금 모습..
여전히 춤출 때가 가장 행복하다 그래요..
그러나..저 방면엔 관심이 없어요..

키만 훌쩍 자라고..
마음은 사춘기인지..예민해서..
조심스러운 나이..아이..
덩치만 큰..아직은 아이예요..

연예방면으로 나가게 해줄려던 아이가..
혹..따님..




우와~~~~!!!
히야

대단하군요
정말
정말
끼가 넘치는 우나양~~!!!

정말 놀랍도록 ~~@#$%^*(^

잘 보았습니다, 벗님
저런 끼는 그냥 숨겨두면 안되는데......
우야노?
우얄낀교?
울 우나.

우야노? 우얄낀교? ..
이거 경상도 사투리 아닌가요?

아들 학위수여식..
잘 다녀오셨나요?

우리 우나도 반듯하게 컸음 좋겠는데..
사실..약간 삐뚜름 하거든요..ㅎ~



강호동의 스타킹이라고 하시길레
그런 특별한 양말도 있나 라고 생각햇었네요
tv없는 저희집에는 없는 이야기지만
벗님의 따님 정말 대단하네요
방송국 pd가 전화를 했다면
그것은 분명히 남들보다는 특별하다는 얘긴데
한번 출연해 보시는것도 삶에 큰 방향이 될수 있는데....

TV가 없으시다구요..
요즘 꽃보다남자..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라던데..
친구들과 대화가 안된다고 아이들이 불평하진 않나요..

여러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일단 우나에게 열정이 없구요..
진정 원한다면..커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아~우 멋져요.

어찌 재주가 많은 우나를~~
숨겨 두시고 진자기 보여 주시지..ㅎㅎ
나무랄데가 없어요.
우연한 몸 놀림 춤에 일각연이 있어요.
숨겨 두기엔 재능이 아깝습니다.

우나가 원하면 한번 추억을 만들어 주어도 좋을 듯 싶어요...

천진남만 함 넘 귀엽구 이뽀요.

늘 행복하소서...^*^
그러게요..
난..추억거리로 괜찮겠다 시펐는데..
일단 아빠가 반대하시구..
우나도 내켜하지 않아서요..

아이들 키우기 힘드시지 않으세요..?
하긴..다들 착해보였어요.
아이들 돌아오구..다시 학원 보낼려니..
이래저래 착잡하네요..

나 자랄땐..학원도 과외도 없었는데..

지우님도..행복하세요..ㅎ~
음...엄마의 끼...를 물려 받았군요^^
글쎄요..

지 아빤 아니니깐..
나에게서 물려받은 끼이겠지요..

그러나 나보다는 우리 우나가 몇 수 위랍니다.
비공개 

 

출처 : 마음이 머무는 자리
글쓴이 : 벗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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