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순간의 열병이였지요
순식간에 온맘을 덮쳐버린
지독한 열병
당신을 잃어버린 나는
모든 걸 잃어버린 것처럼 절망했지만
나는 이제 당신을 잊어가고 있습니다
빛바랜 사진처럼 희미해지는 그리움
당신보다 더 소중한 게 있으니까요..
당신은 그저
지독한 열병이 남기고 간 상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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