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
이제는 당신을 놓을 수 있겠습니다.
그저 아름답게 추억할 수도 있겠습니다.
보다 더 큰 사랑
늘 내 곁에 머물러 미처 몰랐던
있는 듯 없는 듯 나를 지켜주던
더 크신 사랑
그 사랑이
이제는
당신을 놓아주라 하더이다.
- 벗 님 -
힘이들때 마음가까이에서 인기척도 소리도없이 다가가 기대어쉴수있는 따스한등이 그리워집니다.못난내마음을 보듬어주며 다독여주고 사랑해주는 그따스함이 가끔은 이렇게 눈물겹도록 아프게 그리워만지네요,,정말 소중함을 느끼시는 귀한시간들 되시면 좋겠습니다,,
'♡마이 포임 > ♣사랑한다는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남자, 힘들구나! (0) | 2008.06.04 |
---|---|
이유없이 좋았던 사람 (0) | 2008.06.03 |
지독한 열병 (0) | 2008.06.01 |
숙명처럼, 운명처럼~ (0) | 2008.05.29 |
그대에게 (0) | 2008.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