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우나 이야기458 혼자 있는 게 진짜 행복한 시간이야 10월 4일 일요일 근데..너 살 빠졌어? 잘 못 먹어서.. 그니까 내 말은 배가 정말 너무 줄어서 더 먹고 싶어도 못 먹어,. 밥이 안 넘어가 편의점 꺼 안 질려? 응.. 못 먹을 정도는 아닌데.. 두 끼 이상 안 먹으니까.. 지금 배 식히고 먹을라고.. 안 넘어가서 기다리는 중.. 되도록 몸에 좋은 걸루 .. 2015. 10. 18. 타이베이 여행-양명산 2015년 10월 3일 토요일 ♬~~Red River Valley-Connie Francis 근데 인도네시아 애들 아직 어떤 애들인도 모르는데 같이 여행 가도 갠차나? 그렇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해 ..엄마.. 그리고 일산이랑 건대보다 더 가까워..타이베이랑 신주.. 그게 아니고 사람이 무서운거지.. ㅋㅋ 그럼 가지 말까? 나 말.. 2015. 10. 18. 하오 피아오랑 9월 초.. 우나가 대만 가기 전.. 둘이 호수에 나간 날에.. ♥ ♬~~ 이제 망설이지 마 그저 널 믿어 봐네 가슴에 이미 길이 나 있으니움트는 너의 사랑을 감추려고 하지 마사랑 하나만으로도세상 가장 아름다운 널 "나 어디 가도 사람들이 하오 피아오랑 이래..ㅎ~" "하오피아오랑?? 그게 뭐야??.. 2015. 10. 12. 인도네시아 친구들이랑 10월 1일 목요일 지금은 언니랑 토슈관이양.. 거기가 머 하는 데야? 도서관 중국발음..투슈관..ㅋ~ 지금 인도네시아애 두 명이랑 밥 먹으러 나가는 중.. 짱 재밋엇당.. 머 햇어? 밥 먹고 마트 가서 물건 구경하다가 아이스크림 먹엇응.. 짱 재밋어..ㅎ~ 어제 이렇게 넷이 논 거야.. 한 명은 한국.. 2015. 10. 11. 아직도 태풍 쳐? 9월 29일 화요일 나, 아침.. 일낫어? 아직도 태풍 쳐? 아니 지나간 듯..맑앙..ㅎㅎ 그래도 휴교야? 응..어제 저녁에 휴교령 내려졌어. 성열이가 어제 도미노피자 사보냇어.. 웅.. 들엇어..ㅋㅋ 맛잇겟당~난 금방 이거 먹엇는디.. 나: 근데 저 퍼런 거 머야? 죽이야? 쏭이: 아시스크림 아녀? 녹차.. 2015. 10. 10. 대만에 태풍 치던 날 대만에 태풍 치던 날.. 우나가 보내 준 영상.. 바람에 지 우산 부러진 게 뭐가 그리 웃긴지.. 연신 킥킥 대며 카톡을 보내왔다. 9월 28일 월요일 여긴 태풍.. 이번주 내내 번개 친대..ㅠㅠ 혜성언니는 밥 먹고 오다가 우산 뽀개짐..ㅋㅋㅋ 밥 먹으러 나왔는데... 저걸 어떻게 뚫고 가지? 나 밥 .. 2015. 10. 10. 우나의 타이베이여행3-홍서문 타이베이 여행 이틀째 날 아침에 보내온 우나사진.. 얼굴이 좀 부은 듯.. 피곤한가? 추석 당일이라 톡에 답할 정신이 없어.. 사진도 나중에서야 봤다. ♥ ♬~ 등려군- 첨밀밀 여기가 어디인지? 아마 구차니스트인 우나도 지가 어디에 갔는지.. 별 관심이 없었을 듯..ㅎ~ ◆ 우나랑 쏭이의 톡 .. 2015. 10. 4. 우나의 타이베이 여행2-101 빌딩 "바 면 술집??" "아니..다들 힘들어서 안가기로 햇어." "대만 제일 높은 빌딩 가서 야경 볼거야. 이제.." "나 이제 엘레베이트 타고 101층 올라갈꼬얌..ㅋ~" "101층이요.." "달 엄청 빛 남.." "와우~멋지당~~" "낼 슈퍼문 ..달 보구 소원 빌어 ..세 가지.." "내가 빈 거 다 안 이루어졌어. 안 빌거야." "지.. 2015. 10. 3. 우나의 타이베이 여행 대만의 중추절 연휴 동안에 타이베이 2박 3일 여행을 가기로 한 우나.. ♥ 아침 9시에 출발한다기에.. 8시부터 톡 보내고 보이스톡 걸고.. 10시가 넘도록 감감무소식인 우나.. 나는 애가 타 예지폰에도 톡하구.. 안되겟다 시퍼 성열이한테도 연락을 하니.. 성열이도 아침부터 연락이 안된다고.. 2015. 10. 3.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