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쏭이 이야기313 여고생이 되는 쏭이 1113 쏭이 고등학교 가방을 사러 가는 중.. 휴일의 하루.. 내남잔 시골어머님댁에 들렀다 경주 친구들 모임에 가시고.. 나는 주말 알바 간 우나 마치는 시간에 맞추어 셋이서 쏭이 고등학교 가방을 사러가기로 한다. 고등학교 입학선물로 가방이랑 운동화를 사달라는 쏭이.. 지난주 파주아.. 2014. 3. 3. 쏭이 졸업앨범에서 3학년 11반 ?번 쏭이 졸업앨범에서 쏭이모습을 찾아본다. ♥ 둘째줄 젤 왼쪽..울쏭이.. 앞줄 젤 왼쪽.. 뒷줄 오른쪽.. 젤 오른쪽.. 왼쪽.. 파란 옷.. 3학년이 후딱 가버렸네.. 고등학생 돼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환하게 웃으며 인사라도 하자. 젊고 열정도 많으시고 다정하셨던 선생님.. 언제나 담임선생님 복이 많았던 쏭이.. ♬~~ The Sound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영화:졸업의 OST) 가장 꿈 많고.. 가장 순수하고.. 가장 설레임 많았던.. 소녀시절.. 내 기억 속에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 아름다웠던.. 2014. 2. 22. 쏭이 졸업식 후에 쏭이 졸업식 후에.. 우리가족이 다 좋아하는 심학산 도토리국수집으로.. 보니..얼마 전에 애니골에 분점이 생겼길래..그리로.. ♥ 모주.. 도토리전.. 도토리들깨수제비.. 도토리 쟁반국수.. 싸악~~~ 자근딸 쏭이의 졸업날.. 행복하고 포만했던 날.. - 벗 님 - 2014. 2. 21. 쏭이의 중학교 졸업3-가족사진 ♬~~ The Sound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영화:졸업OST) ♥ 쏭이가 친구들 찾아 사진 찍느라 한참을 기다린 우나.. 까칠한 성격 어딜 가나? 짜증스런 티가 역력한 우나.. "야. 쏭이 올 동안 우리 둘이 셀카나 찍자." 그렇게 기분 전환 하고.. 성열이가 우나 먹으라고 쏭이졸업선물에 꼽사리로 끼워.. 2014. 2. 19. 쏭이의 중학교 졸업2-친구들과 단짝이자 둘이 닮은꼴인 주영이랑.. ♥ 엄마 아빠나 언니는 안중에도 없고.. 친구들 찾기가 더 급한 쏭이.. " 야, 너 어딨어?" 운동장에 뿔뿔이 흩어진 친구들을 찾느라 여념이 없다. 이렇게 한바탕 친구들이랑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폰으로 아직 만나지 못한 친구들을 수소문 중인 쏭이.. 단짝 주영이랑.. "엄마, 얘 잘 생겼지?" 엄마, 우리반 반장..나랑 같은 고등학교 가. 담임선생님을 찾지 못해.. 담임선생님과의 마지막 사진을 찍지 못해 서운해 하던 쏭이.. - 벗 님 - 바른생활 2014.02.19 14:25 신고 수정/삭제 답글 졸업 축하드려요ㅎ ┗ 벗님 2014.02.22 11:19 수정/삭제 감사해요.. 바른생활님네는 아직 멀었죠?ㅎ~ 금방이라더라구요.. 애들 크는 거..^^* 美山 201.. 2014. 2. 19. 요즘 졸업식 풍경 2014년 2월 13일 목요일 PM2시 쏭이의 중학교 졸업식이 있던 날 ♥ 교문입구에 플랜카드를 들고 줄지어 서서 구호를 외치는 후배들.. 얼핏 보니.. 교복 찢기나 밀가루 세례 같은 잘못된 졸업 풍속을 근절하자는.. 건전한 졸업문화에 대한 캠페인 같아보였다. 오후 2시.. 시간 맞춰 졸업식이 거.. 2014. 2. 18. 교복 사던 날 쏭이 고등학교 배정이 있던 날.. 하루 전날부터..마음이 콩닥거렸다. 오후 2시에 결과가 나온다 하니.. 운동 마치고 난 후 쏭이 연락이 오지 않을까.. 일없이 폰을 체크해 본다. 더러 원하는 학교에 배정받지 못하고 엉뚱한 곳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 마음 한켠 불안한 맘.. 오후 2시 5분..쏭이로부터 연락이 왔다. "엄마, 어떡해.." 쿵!!!(나 간 떨어지는 소리..) "왜애??" "나 대화고로 떨어졌어." "뭐??" 순간..대화고 근처로 이사를 가야하나..하는 생각이 퍼뜩 스쳐가는데.. "헤헤~~엄마 나 정발고 됐엉.." "정말? 정말?" 그렇게 묻는데 꺄르르~웃으며 뚝 끊어버리고 만다. "휴우~기집애~사람 간 떨어지게 만들 게 뭐람~~" 내심 신경쓰고 있을 내남자한테 쏭이 정발고 됐다고 톡 .. 2014. 2. 12. 배추전 부치는 쏭이 설날 하루 전.. 큰댁에 전 부치러 갔지만.. 큰어머니께서 이미 다 해놓으셔서.. 아쉬워하며 그냥 돌아온 쏭이.. 할머니께서 부치던 배추전을 자기가 하겠노라 앞치마를 두른다. 그렇게 파전이랑 두부부침까지.. 쏭이가 거의 다 했다. 나는 보조역할만 하고.. 쏭이는 이렇게 전 부치는 게 너.. 2014. 2. 6. 방송국 대기실 앞에서 방송국 공개홀 앞의 대기의자에 앉아.. 쏭이가 뽑아준 자판기 커피를 마시며.. 우리 둘이는 무료함을 달래느라 셀카를 찍는다. 한참을 셀카삼매경에 빠졌더랬는데.. 문득 주변을 보니.. 우리 양옆의 모녀지간...모자지간..인 커플도.. 셀카를 찍느라 여념이 없다. 쏭이랑 나랑 눈짓으로 킥.. 2014. 1. 15.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