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곳엔 천지사방 노란 금계국의 향연이다.
어린 시절엔 보지 못한 꽃이다.
유년의 들판을 물들였던 개망초의 하얀 물결 못지않게..
지금 이 곳엔 금계국 노란 물결이 온 들판을 지배하고 있다.
하얀 개망초와 노란 금계국이 어우러진 들판은
그야말로 꽃세상..온 세상이 꽃 세상이다.
금계국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
- 벗 님 -
하얀 개망초
시:벗님 곡, 노래-zzirr (http://blog.daum.net/zziirr/807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