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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사랑한다는 거

당신은 아실까요

by 벗 님 2016. 4. 17.

 

 

 

 

 

 

 

 

 

 

 

 

 

 

 

부엌창을 통해 보이는 벚나무 한 그루..

 

저 벚꽃나무 한 그루로 인해..

 

참 행복했던 나의 봄날..

 

 

 

 

부엌창을 통해 보이는 벚나무 한 그루만으로도..

 

온 봄날을 행복해 했습니다.

 

 

나란 여자가..

 

삶에게..사랑에게 바라는 것이..

 

얼마나 작고 소박한 것인지..

 

당신은 아실까요.

 

 

 

 

 

  

 

 

 

 

 

 

 

 

 
 
♬~ 벙어리 바이올린  / 페이지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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