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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사랑한다는 거

벚꽃 화사하던 날의 기록

by 벗 님 2016. 4. 12.

 

 

 

 

 

 

 

 

내가 매일 지나다니는 길에도

 

봄이 오고 꽃이 피었다.

 

오며가며 늘 바라보던 초등학교 앞..

 

벚꽃이 가장 화사하던 날..

 

 

 

 

 

 

 

 

 

 

 

 

 

 

 

 

 

 

 

 

 

 

 

 

 

 

 

 

 

 

 

 

 

 

 

♬~허각- 4월의 눈

 

 

이른 봄날에 눈이 내려요
하얗게 추억들이 내려요

주르륵 흘러내린 내 눈물마저 차가운데


내게도 봄날이 올까요
따스한 봄날이 올까요

 

 

 

 

 

 

 

 

 

 

 

 

 

 

 

 

 

 

 

 

 

 

 

 

우리 동네에서 벚꽃이 가장 예쁘게 핀곳..

 

 공원길 입구의 피프틴 자전거..

 

센타 운동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하얀 벚꽃 아래..하얀 햇살 아래..

 

하얀 그리움이 피어나 참 오래 서성거렸다.

 

 

 

 

 

 

 

 

 

 

 

 

 

 

 

 

- 벗 님 -

 

펌이아주 잘 어울리십니다....ㅎㅎ

봄이 이제 아주 절정이네요...^^*
여긴 4월 중순까지가..

봄날의 절정인 거 같아요.

요즘은 라일락이랑 철쭉이 제철이고요.


후훗~

일 년에 한 번 하는 펌..

저 펌이 다 풀릴 때까지..

펌할 일은 없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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