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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다이어리/♥나의 하루2

명동 화떡

by 벗 님 2019. 11. 22.

 

 

 

 

 

 


 

 

 

 

명동거리..

 

한파가 닥친 하루..

 

거리는 춥고 바람마저 차게 불었다.

 

내국인보다 중국인이나 동남아인으로 보이는

 

이방인들이 더 출렁거렸던 명동거리..

 

 

귀국해서부터 떡볶이 노랠 부르는 우나..

 

검색해서 떡볶이 맛집인 화떡으로..

 

 

 

 

 

 

 

 

 

 

 

 

 

 

 

 

 

 

 

 

 

~ 

이런 생각 한번 어때요?/박창근

 

 

 

 

 

 

 

 

 

 

 

 

 

 

 

 

 

오픈하기 30분 전인데도 배당받은 번호가 7번..

 

다행히 우리가 마지막 좌석에 앉을 수 있었다.

 

우리 뒤로도 손님들이 줄줄이..

 

계단 아래까지 대기줄이 서 있었다.

 

외국 관광객들도 몇 팀  줄을 서 있었다.

 

맛집은 맛집인가 보았다.

 

 

 

즉석 떡볶이에 화덕피자에 샐러드 그리고 자몽쥬스까지..

 

이렇게 2인 세트메뉴를 주문했다.

 

음식은 다 맛났고 양이 많아 남은 떡볶이랑 피자는

 

포장을 해서 왔다.

 

남기고 온 자몽쥬스가 아까웠다.

 

 

 

 

 

 

 

 

 

 

 

 

 

 

 


 

 

- 벗 님 -

 

 

충전기 앞주둥이를....ㅎㅎㅎㅎ
이젠 깜빡깝빡이 일상속에 같이 삽니다.
뭐 그걸 넘 신경쓰시지 말구요...ㅎㅎㅎㅎ
아직은 모르실테지만 좀더 있으면....
보이는것만 보고 들리는것만 보고 사는것도 헐렁하게 좋더라 하지요^^
모처럼 네식구 만남.... 그것만으로도 행운 입니다 ㅎㅎㅎㅎ

요즘은 치매에 관한 영상이 유튜브에 뜨면
보게 되더라구요.

물건 둔 곳도..금방 손에 들고 있던 물건도..
어디 둔지 모르고 찾을 때도 종종 있어서..ㅠㅠ

나이가 드니 뇌세포도 자연 퇴화하는가봅니다.
딱 느껴지도록 깜빡깜빡하니..

헐렁하게..
그렇게 물 흐르듯이..
늙어가는 일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며 살아야겟지요.
스트레스 받지말고..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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