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9일 월요일
미루고 미루다 출국 하루 전에..
천연비누를 만든다.
우나가 머무는 집주인 아주머니랑..
직장동료인 예림이랑 유란이 줄 꺼..
♥
♬~ 내일로 가는 마차 / 이재성
여행 짐가방 다시 체크하고..
여권이랑 비자랑 현금이랑 우나 집 주소랑..
중요한 것들도 꼼꼼히 체크하고..
입국심사 인터뷰에 관한 유튜브 동영상을
여기저기 찾아보고..
워낙에 기계치라 키오스크(KIOSK) 입력하는 방법도 미리
학습해 둔다.
얼추 미국 땅에 입성할 만반의 태세는 갖추어진 듯하다.
마음이 좀 여유로워지자
우나 지인들께 드릴 선물을 준비하기로 한다.
딱히 무슨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몰라..
천연비누를 만들어 가기로 한다.
저녁에 퇴근해온 내 남자가 빠진 거 없나..
다시 체크해 준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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