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9일 월요일
태풍 소식이 있었고..
감사하게도 며칠 비가 후련히 내려주었다.
출국 하루 전..
자전거를 타고 텃밭에 나왔다.
♥
♬~ Breeze / 전수연
쌈야채들이 훌쩍 자랐다.
내남자 드시라고 쌈야채들을 제법 뜯는다.
나 없는 동안 내남자가 잘 돌볼 거라 믿지만..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텐데..
텃밭이 걱정이다.
몇 번을 돌아보며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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