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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다이어리/♥나의 하루2

새 보금자리

by 벗 님 2019. 5. 17.

 

 

 

 

 

 

 

 

 

 

시험기간 중이라

 

이사하고 쏭인 아직 새 집에 와보지 못했다.

 

엄마 아빠 고생했다며 지가 알바하는 가게에서

 

제일 맛난 걸루 주문해서 보내주었다.

 

내남자와 난 늦은 밤..

 

쏭이가 보내준 야식을 참 맛나게도 먹었다.

 

 

 

 

 

 

 

 

 

 

 

 

 

 

 

 

 

 

 

 

 

 

 

 

 

 

 

 

 

 

 

 

 

 

 

 

 

 

 

 

 

 

 

 

 

 

 

 

 

 

 

 

 

 

 

 

 

 

 

 

 

 

 

 

 

 

 

 

 

 

 

 

 

 

 

 

 

 

 

 

 

 

 

 

 

 

 

 

 

 

 

 

 

 

♬~ 미운 사랑  /  진미령

 

 

 

 

 

 

 

 

 

 

 

 

 

 

 

 

 

 

대충의 짐정리를 끝내는데 꼬박 일주일이 걸렸다.

 

앞으로 세부적인 정리가 남았지만..

 

새 집이 궁금하다는 우나에게 집 사진을 담아 몇 장 보내주고..

 

겨우 한숨 돌려본다.

 

 

근 열흘 넘게 접속하지 못한 블로그에도 접속한다.

 

나의 쉼터..나의 놀이터..

 

마음이 머무는 자리..

 

반가운 안부가 몇 통 놓여져 있다.

 

 

 

내가 힘겨운  세상을 이렇게 저렇게 살아내듯..

 

그 사람도 외롭고 고적한 세상..

 

잘 살아갔으면 좋겠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사 한 번 하고 나니..

 

일 년은 늙어버린 듯..

 

 

 

 

 

- 벗 님 -

 

 

더 좋은집?으로 (당연), 내남자의 오피스옆으로? 재태크? 여유가 많이 생기셨나요.
축하드립니다. 벗님의 깔끔함. 정리정돈 새집에서도 知性 내음 물씬. 거듭 축하드림니다.
늘 활짝웃으시며 행복 가득하세요. 화이팅!!

이런저런 여건상..

이사를 결정했답니다.


짐정리 하느라 좀 힘들었지만..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이라..

여러모로 좋은점이 많은 듯 합니다.


이 곳에서 또 새로운 삶을 설계헤 봐야겠지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악산 곰님..^^

그래요. 삶이란 새 생명의 탄생도 중요하지만 Re - - .make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벗님! 오즉이나 잘 하시겟읍니까. 늘 건강하시고 남편사랑, 아이들사랑, 그리고 울산 어머니사랑
늘 충만한 사랑속에서 멋있는 가정 샘플 되어주시기 바람니다. 거듭 새집 축하드림니다.

늘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또 새로운 삶을 엮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설악산곰님네도

사랑과 평화가 넘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이사하셨네요 벗님
나는 한 열흘 두통에 시달리며 세상과 떨어져 살았지요...

잘 사세요 벗님 이사한 집에서 지난 날보다 더 예쁘게...

열흘이나 두통에요?

하루도 힘들 고통일텐데..

이젠 괜찮으신가요?


최근들어 산님의 건강에 대한

안좋은 소식을 몇 번 들은 듯 한데..

사진이든 글이든 일상이든..

너무 무리하지 말고..

이젠 건강을 우선으로 돌보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것이고..

이젠 산님이나 저나..

젊은 나이는 아니니까요..^^


네..

이쁘게..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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