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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내남자 이야기

짐정리 中

by 벗 님 2019. 5. 16.

 

 

 

 

 

 

 

 

 

 

 

 

 

 

이삿짐 정리 중..

 

모니카 언니가 준 녹차라떼 한 잔으로

 

피로감을 달랜다.

 

 

이번엔 이삿짐센타를 잘못 골랐다.

 

별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엉망진창으로

 

아무데나 짐을 쑤셔박아놓았다.

 

마치 보물찾기 하듯 짐들을 찾아 제자리에 정리를 해야 하니..

 

갑절로 힘이 든다.

 

다행히 연휴라 내남자가 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다행이라면 다행..

 

 

 

 

 

 

 

 

 

 

 

 

 

 

 

 

 

 

내남자가 열심히 도와주긴 했지만

 

소소한 짐 정리는 결국 다 내 몫이다.

 

며칠 동안 짐 정리하느라 너무 지친 우리 둘..

 

원기보충을 위해 내남자가 고기를 사와서 요리하는 중..

 

 

주방에 놓아둔 5월 달력그림이 참 예쁘다.

 

 

 

 

 

 

 

 

 

 

 

 

 

 

 

 

 

내남자표 고기밥상..

 

 

엄청 달고 맛났다.

 

 

 

 

 

 

 

 

 

 

♬~ 사랑을 위하여 / 김종환

 

 

 

 

짐 정리 하느라 초췌해진 나..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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