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시타..
아름다운 도시..
내남자랑
벨라시타에 있는 퀸즈쿡에 식사를 하러 왔다.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기다리며..
♥
1896
내남잔
순서 기다리는 동안 아이쇼핑 하러 가시고..
난 2층 난간에 기대어 아래층 로비풍경을 내려다 본다.
물결처럼 흘러가고 흘러오는 사람들..
연인이거나 가족이거나 친구이거나..
다들 다정하고 행복해 보인다.
옷가게에 디스플레이 된 마른 꽃에게 시선이 간다.
꽃은 이쁘다.
말라 생명력을 잃어도 꽃은 꽃이다.
크리스마스다.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 벗 님 -
앗 빨간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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