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쿡..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여기에 왔었다.
작년엔 우나랑 쏭이도 함께였었는데..
올핸 내남자랑 단 둘이..
♥
1898
이곳이 특별히 괜찮다기 보단..
식사하고 바로 영화관에 갈 수 있다는 지리적 위치 때문에..
크리스마스라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또 그래야 크리스마스다운 거라..
좋게 생각하기로..
그리 이해하고 나니..
난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아침도 굶은 터라..
게다가 오후 2시를 훌쩍 넘긴 늦은 점심이라..
맛나게 게걸스럽게 푸지게도 먹었다.
내남자도 궁시렁 소소한 불만을 제기하지만
그러면서도 아주 잘 드시는 듯..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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