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나 홀로 원효봉 산행 중에 찍은 셀카들..
산행코스도 수월하고 시간도 여유로와..
셀카를 무진장 찍어대었다.
♥
1861
산정에 올라..
산바람을 맞으며..
산 아래 세상을 내려다보노라면..
평온해진다.
아늑해진다.
고요해진다.
사는 시름 다 잊고..
산정을 유영하는 한 마리 솔개처럼
자유로워진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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