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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모놀로그/☎독백2

울울한 날을 좋아한다.

by 벗 님 2015. 4. 23.

 

 

 

 

 

먹장구름 하늘..

 

비는 그쳤다.

 

 

 

 

 

 

 

 

 

 

 

 

 

 

 

햇살 맑고 화사한 날보다는

 

이렇게 흐리거나 비 오는

 

울울한 날을 좋아한다.

 

아주 어려서부터 그랬다.

 

 

내 감성의 원천은

 

아마도 슬픔과 우울과 외롬..

 

거기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

 

Rain and Tears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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