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마트 다녀올 적이면 지나가는 지름길..
자동차정비소 담장에 핀 장미..
장미꽃은 하도 많이 담아서..
밀린 장미꽃 사진이 하도 많아서..
올핸 장미꽃이 피어도 시큰둥 지나치기만 했었다.
유월도 끄터머리..
장미꽃도 거의 다 시들어갈 무렵..
왠지 아쉬워 올해 마지막 장미를 담는다.
♥
♬~ 장미빛 우리 사랑 심수봉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나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을 느낄 수 있나요?
그런 사람 있나요?
그런 사랑 있나요?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