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모시고 롯데백화점내에 있는
한식부페 풀잎채에 왔다.
어버이날을 낀 휴일이라 그런지
거의가 부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들이다.
♥
~♬ 당신만을 사랑해 / 혜은이
울엄마는 입이 아주 짧으시다.
그리고 음식을 아주 조금만 드신다.
고기종류도 즐기시지 않으신다.
그냥 평소 엄마가 잘 가지 않으실 것 같은 장소를 검색하다..
한식부페 풀잎채를 가기로 한다.
처음 와보신단다.
다행히 엄마 입맛에 맞으시는지 맛나게 잘 드신다.
호박죽이랑 두부탕수가 너무 맛나다며
몇 번을 더 드신다.
오랜만에 배터지게 드셨단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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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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