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언니랑 은애언나랑
누나홁닭에서..
♥
♬~ 비몽 / 양현경
호수공원으로 꽃놀이 가자 가자 하던 것이..
어찌 서로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
결국 호수의 벚꽃 다 진 봄날의 저녁에..
누나홁닭에서 호프 한 잔으로 꽃놀이를 대신한다.
모니카 언닌 그래도 호프 몇 잔 정도 마시는데..
은애언닌 나량 주량이 비슷하다.
맥 주 한 잔 정도..ㅎ~
술을 마시기 위한 자리라기 보단
그냥 얼굴 한 번 보자는 의마가 더 크다.
이 날도 모니카언니가 계산을 해버렸다.
둘째 아들에게 좋은 일이 생겼다며..
기분이 좋아 한 턱 쏘고 싶다며..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