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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사는 이야기

누나홁닭에서

by 벗 님 2018. 5. 14.

 

 

 

 

 

 

 

 

모니카언니랑 은애언나랑

 

누나홁닭에서..

 

 

 

 

 

 

 

 

 

 

 

 

 


 

♬~ 비몽 / 양현경

 

 

 

 

 

 

 

 

 

 

 

 

 

 

 

 

 

 

 

 

 

 

 

 

 

 

 

호수공원으로 꽃놀이 가자 가자 하던 것이..

 

어찌 서로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

 

결국 호수의 벚꽃 다 진 봄날의 저녁에..

 

누나홁닭에서 호프 한 잔으로 꽃놀이를 대신한다.

 

모니카 언닌 그래도 호프 몇 잔 정도 마시는데..

 

은애언닌 나량 주량이 비슷하다.

 

맥 주 한 잔 정도..ㅎ~

 

술을 마시기 위한 자리라기 보단

 

그냥 얼굴 한 번 보자는 의마가 더 크다.

 

 

이 날도 모니카언니가 계산을 해버렸다.

 

둘째 아들에게 좋은 일이 생겼다며..

 

기분이 좋아 한 턱 쏘고 싶다며..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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